가벼운 선물로 여러번 보내온 댄싱사이더??
설 선물을 준비하며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도 더해서 주문했어요??
받았던 친구들 모두 센스있는 선물이라며 아주 좋아했었는데, 직접 마셔보니 왜 좋아했는지 알겠더라구요!
맛은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과실주의 맛이에요.
알콜향이 부담스럽지 않아 알쓰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고,
마리아쥬를 고민할 필요 없이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릴 정도의 당도였어요.
색감도 은은하니 예뻐서 특별한 날 분위기 살리기에도 딱이에요!
특히 달콤하고 로멘틱한 맛인데도 음료수마냥 도수가 낮지 않은 점이 더 맘에 들어요~
레이블은 물론 패키지도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고급스러움이라, 어지간한 모스카토 와인 보다는 선물하기에도 받기에도 훨-씬 나은 것 같아요!
무엇보다 우리술을 대표하던 막걸리와 소주의 틀에서 벗어나 캐주얼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는, 우리땅에서 자란 과일로 만든 애플사이더라는 점이 의미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??
다른 맛들도 너무 궁금해서 어떤 종류부터 주문할 지 고민이에요. 매번 맥주로 채워져있던 냉장고 음료칸을 앞으로는 댄싱사이더 제품들로 채워두고 싶네요????
(2023-02-15 스마트스토어에서 등록된 구매후기)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